| 철학산책 독후감 (정상으로서의 행복, 비정상으로서의 불행) - 10차원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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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산책 독후감 (정상으로서의 행복, 비정상으로서의 불행) - 10차원의 행복 . . . . 10차원의 행복. 처음에 이 책을 접하였을 때 굉장히 생소하면서 궁금했다. ‘행복’이라 하면 떠오르는 공리주의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행복의 가측불가능성인데 이런 행복에 차원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낯설었으며 심지어 10차원까지 있다는 것에 대해 책을 피지도 않은 나는 궁금증을 더해갔다. 책을 읽기 전 나는, ‘10차원의 행복? 행복을 어떤 방식으로 정의해놨을까? 나는 몇 차원의 행복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까? 아니 내가 행복이란 범주 속에 속하긴 하는 걸까?’를 생각하며 나의 삶을 살짝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겉으로 표출하지 않을 때도 있고 다른 형태로 표출될 때도 있었던 나의 한결같은 바람, ‘행복해지고 싶다’를 새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일단 책을 읽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행복감과 행복의 구분이다. 사실 여느 학생과 마찬가지로 본인 또한 행복과 행복감을 같은 의미의 단어로서 굳게 믿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굳은 믿음이 허점투성이였던 것일까. 이 책의 논리는 내 머리 속에서 행복과 행복감을 수월히 구분할 수 있게끔 내 자신을 한 순간에 설득시켜주었다. 책과 교감을 나누고 이에 공감하며 이 책은 내가 느꼈던 허전함과 공허함이 행복감을 쫓아 달려온 내 자신에 기인한단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었으며, 27년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감을 위해 살아온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는 쉽게 바뀌지 못할지라도, 내 자신이 행복감과 행복을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수확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욕망 부분과 순진, 순수 부분에서 서술되어 있지 않던가. 몰라서 바라지 않는 것과 알면서도 바라지 않는 것은 확연히 다른 것이라고. 내 자신이 순수와 순진을 구분할 줄 알게 되었으며 비록 내 자신이 ‘순진’에서 벗어나기 힘들진 모르더라도, ‘순수’의 존재를 인지하고 이를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감명을 받고 읽어 내려가는 가운데에 한 가지 심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 비록 이 글이 독후감으로서 존재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책의 저자이신 교수님과의 소통의 역할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복의 정상과 비정상이란 주제로 써 내려가고 싶다. 만남 속에서 있는 그대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 그것은 진실로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런 행복에 정상과 비정상이 존재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실제로 읽을 당시에는 의문점이 들지 않았다. 그저 공감하며 모든 것이 옳게 보였다. 하지만 이 책을 덮고 나니 앞쪽에 있는 ‘비정상의 정상’ 부분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행복하지 않은 것이 정상이다!’, ‘행복한 것이 정상이다.’, ‘행복이 정상이고 불행이 비정상이다.’ 과연 이런 말들이 옳은 것일까? 필자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충분히 전달받았다. 그는 독자들에게 행복감과 행복에 대한 구분을 확실히 하고 이를 인식시켜주기 위해 이런 문구들을 활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그렇다면 더더욱 행복은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뉠 수 없다고. ‘정상’ 이란 말은 한자 그대로 ‘항상 바르다’라는 뜻이다. 하지만 ‘바르다’라는 뜻이 뭔가. 그것은 인간의 이성을 잣대로써 사물과 현상을 구분하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근대에 이성이 남용된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한 신에 다가가기 위해 이성으로써 사물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해놓은 것. 도대체 어느 누가 그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던가. 또한 우린 신이 아닌 인간이기에 ‘정상’이란 것은 절대적일 수가 없다.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상대성과 주관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대상에 대해 ‘정상’이라 할 수 있어도 모든 사람이 그 대상을 ‘정상’이라 바라볼 수는 없는 것이다. |
|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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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철학산책 독후감 (정상으로서의 행복, 비정상으로서의 불행) - 10차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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